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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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은행협회(BAP)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페소는 지난 금요일 달러당 57.43페소로 마감한 후 미국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 환율을 기록했다. 

필리핀 페소는 17일까지, 달러대비 하루 전 57.10페소보다 약한 57.35페소로 장중 거래를 시작했다. 

필리핀 은행협회는 16일 거래량은 9억 980만 달러, 18일에는 9억 66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올해 5월이후 현지 인플레이션을 조정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계속하고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 페소는 2022년 1분기 평균 2.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2021년 2분기보다는 8.5% 하락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에 대한 페소의 목표 환율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환율을 통제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여 현지 통화 변동성과 평가절하 압력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부(필리핀)= 김민정 기자 ck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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