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5만톤의 설탕부족 직면, 수입 대체로 보충
70만 헥타르 사탕수수 농장 개척 예정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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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매년 85만 톤의 설탕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정부는 수입 설탕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70만 헥타르의 사탕수수 농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는 많은 대규모 설탕 공장이 있지만  소규모 가정용 설탕 공장도 많이 있다. 그러나 시설이 낡고 재배 면적이 제한되어 현지 설탕 공급이 부족하다.

인도네시아 가정과 산업의 연간 설탕 수요는 320만 톤에 달하며 현재 인도네시아는 약 4분의 1을 수입해야 한다는 상황이다.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 설탕 생산 자급자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70만 헥타르의 사탕수수 농장을 개척할 계획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여러 국유 기업도 동부 자바의 말랑에서 지역 농부들과 협력하여 사탕수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번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마랑의 사탕수수 농장은 4만 헥타르에 달할 잠재력이 있으며 지역 설탕 공장 두 곳에 원자재를 제공할 수 있다.

정부는 또한 인도네시아 설탕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적절한 관련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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